[도서] 마시멜로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 입니다.
 

 
한번쯤 봐보시거나 들어본적 있지 않으신가요?
 
정말 단순하면서도 큰교훈을 가지고 있죠.
 
최근에 트렌드인 욜로족과는 사뭇 반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바로 참을성이죠. 자신이 무언가를 바라고 더 참을수록 더 큰것을 얻게 된다.
 
이 책의 시작은 예전에 했던 한 연구를 바탕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예전 한 연구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게 되죠.
 
바로 그 유명한 마시멜로 실험입니다. 연구원들은 아이들에게
 
참는 만큼 배로해서 마시멜로를 준다고 말을 하고 방안을 나가 버립니다.
 
혼자 남은 아이는 당연히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행복을 위해서 
 
마시멜로우를 먹지 말아야 되나 아니면 지금 이것을 먹고 현재의 행복을 얻어야 되나 말이죠.
 
잠시후 연구원이 들어와 보았더니 몇몇아이는 이미 마시멜로를 먹어 버렸고
 
또 어떤 아이는 마시멜로를 먹지않아서 마시멜로를 두배로 얻게 되었죠.
 
그리고 몇년이 흐른후 그 실험에 참가했던 아이들의 현재의 모습을 추척해서 알아본 결과
 
그 당시에 마시멜로우를 먹지 않았던 아이들이 더욱 높은 확률로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더 눈부신 성공을 이룬것을 발견하게 되죠.
 
우리의 주인공은 그냥 어떤 부자집에 운전비서입니다. 그리고 그의 훌륭한 스승이
 
그가 모시고 있는 분이죠. 부자는 그에게 마시멜로우를 애기하면서 
 
그가 더 높은 곳으로 그리고 더 먼미래를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면
 
멘토의 역할을 하죠. 처음에 우리 주인공은 실제로 마시멜로를 사서 
 
모으면서 집에 쌓아두죠. 나중에 집에 마시멜로를 둘곳이 없어서 
 
다시 마시멜로를 팔아야 될때까지 말이죠. 과연 우리의 주인공은 
 
마시멜로를 얼마만큼 먹지 않으것일까요? 그리고 과연 우리가 말하는 성공을
 
하게 되었을까요?
 
물론 마시멜로를 먹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계기가 될수있고
 
그럼으로써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것이죠.
 
우리 주인공도 만약 훌륭한 멘토가 없었다면 번돈을 카드를 사고 피자를 먹는데에 돈을 다 써버리고 
 
평생 알바나 운전비서를 하고 살아을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도 뭔가 인생에 계기 또는 전환점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이 그것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