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영화

강철비

미련남은곰 2017. 12. 29. 22:20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영화는
 
'강철비' 입니다.
 

 
 
이 영화에 작가의 생각은 '북한에서 쿠데타가 일어나게 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하게 될까?' 라는것에서부터 
 
시작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영화 내용 자체가 북한의 내란으로 인해서 발발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현재의 북한은 여러가지로 문제가 많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북한1호한테 보이는 충성심을 따지면
 
내란이라는 일이 벌어질것이라고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그럼 내용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볼까요.
 
우리의 주인공은 북한 내란을 막기위해서 다시 군복을 입게 되는것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내란을 막으려는 계획은 실패하게 되고 우리 주인공은 북한1호를 데리고 
 
우리 남한으로 내려오게 되죠. 
 
그렇게 영화가 시작을 하게 된 겁니다.
 
이 뒤의 내용은 딱히 설명할것이 없군요.
 
북한에서 내려온 놈과 남한놈이 같이 손을 잡고 
 
북한과 남한에 둘다 좋을것이 없는 전쟁르 막았다. 정도로 끝이나죠.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북한과 남한이 친구가 될수 있다라는 숨어있는 의미 정도 아닐까요?
 
 
 

 
이런 부류 그러니까
 
분류의 영화는 이전에도 많이 보았지만 꼭 전쟁에서 
 
상대와 주인공이 친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 우리들이 왜싸우는지 모르겠다고 하죠.
 
하지만 결국 위쪽의 권력에 의해서 결국 다시 눈물을 머금고 싸우게 되고 
 
결국 남는것은 서로에게 상쳐받게 없었다. 둘중에 한명은 죽더라고요.
 
이 영화도 그렇고말이죠.
 
,
 

 
 
과연 어떤 사람이 더큰 마음에 상처를 입게 되고 이 사진에서 이들은 무엇때문에 
 
싸우고 있는것일까요?
 
그것은 영화가 말해주겠죠.
 
최근에 개봉하셨으니 영화관에 가면 지금도 보실수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그다지 저의 안일함 때문에 미래가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인지 막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뭔가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조금
 
허무한 감이 있었는데요.
 
그래도 이런 영화가 나옴으로써 조금 이라도
 
저희들이 아직 우리가 싸움이 끝난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서 
 
과거에 있던 북한이 가져다준 슬픔을
 
되새겨보고 언제가 될지 모르는 그날이
 
왔을때도 ( 물론 오지않는것이 가장좋지만)
 
침착하게 대비할수있게 
 
다시금 일꺠워준다는 점에서
 
저는 좋게 봤습니다.
 
 
그럼 이만

 
이미지들의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5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