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는다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반드시 잡는다' 입니다.
 

 
사건은 몇년전에 일어난 사건과 같았다.
 
많은 사람들에 의심을 받게된 괴팍한 성격에 
 
사람을 몇호에 사는지로 불러 대면서 월세를 내놓을것을 
 
항상 재촉하시는 우리 주인공 할아버지
 
그 성격 때문에 아파트에서 숨진
 
다른 할아버지가 주인공 할아버지 때문에
 
자살하게된것이라고 다른 사람들에 오해를 받게 되는데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던 장면이기도 합니다.
 
몰아가는게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고 있죠.
 
지금도 그것때문에 여러 사람의 인생이 불행해지고 있는데 아직도 
 
그것은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미래에도 전혀 고쳐지지않겠죠.
 
아마 이건 사람의 본능중에 하나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드네요.
 
어쨋든간에 

 

 
 그것이 아닌것을 아는 우리의 
 
형사님은 주인공 할아버지와 함께 범인을 추리하기 시작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재촉을 하지 않지만 형사의 추리가 맞게 된다면 사라지는것은 205호인데 
 
그래서 걱정되서 그 앞을 우연히 지나가다가 자신의 방세를 병원비로 내느라고 
 
방세가 밀리게 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하지만 다음날도 우리의 할아버지는 방세를 재촉하시죠.
 
그대화를 마지막으로 같이 살던 친구는 죽고 205호는 사라져 버리게 되죠. 그래서 205호를 찾기위해서 우리 할아버지는
 
적극적으로 협조를 하기 시작하죠.
 
딱보면 바로 범인이 아닌것을 알아버리는 우리의 형사님은 어떻게 이렇게 확신하시는 것일까?
 
어쨋든 점점 우리의 형사님은 범인을 찾아 가게 되는데..
 

 
그리고
 
어쩐지 우리 주인공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토스트가게 아줌마는 뭔가 수상한 낌새를 
 
계속보이시는데 혹시..
 
과연 이 토스가게 아줌마에게는 무슨 비밀이 있는것일까요?
 
저는 영화를 보면서 이 토스트가게 아줌마가 가장 수상하더라고요.
 
 

 
어쨋든
 
과연 우리의 형사님은 범인을 잡았을까요?
 

사실 언급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 형사님도 모두를 뜨악하게 할만한 커다란 반전이 있습니다.
 
그건 직접 영화에서 확인 하시기를 바랍니다.ㅎ
 
 

 
재미와 뜨악할만한 반전이 돋보였던 영화
 
반드시 잡는다 후기 였습니다.
 
그럼 이만
 
 
이미지들의 출처 - http://movie.naver.com/movie/bi/mi/review.nhn?code=155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