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입니다. 이제부터는 글쓰는 방식을 바꿔보려고 합니다. 항상 형식적인 방식으로 글을 쓰다보니 이전에 써놓은 글들을 보면 내가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나중에 내가 제3자의입장이 되어서 바라보니 글이 공감이 잘 되지 않고 별로 몰입이 되지않는 글이란 것을 느껴서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를 알려드리자면 제목은 '안녕 헤이즐' 이라는 제목을 가진 영화입니다. 위의 이미지에서도 알수 있듯이 주인공인 헤이즐은 문제가 있어서 몸에 호흡기를 달아야 되는 상태이고 옆에 있는 남자, 곧 여자에 남자친구인 어거스터스는 다리에 문제가 있어서 현재는 의족을 하고 다니는 친구이다. 이 둘은 매주 나가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를 위로하는 자리에서 우연히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그 이전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