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서치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제가 최근에 본 영화들 중 보면서 가장 큰 충격을 먹었던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이 영화는 데이빗의 딸인 마고 킴에 실종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시작부분은 데이빗에 가족들에 대해 이야기를 다룹니다. 제가 가장 충격을 먹었던 것은 시작하자마자 알수 있듯이 이 영화에 시점이 굉장히 특이합니다. 바로 휴대폰이나 컴퓨터에 달려있는 캠을 통해서 이들의 이야기를 관찰자의 시점에서 풀어주죠. 인터넷을 통해서 보여주는 그들의 가족의 모습은 굉장히 화목해 보입니다. 엄마는 어렸을때부터 딸 마고 킴에게 피아노를 가르칩니다. 마고 킴도 엄마와 같이 피아노를 치는 것을 좋아하죠. 하지만 행복한 것도 잠시 가족에게 불행이 찾아옵니다.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