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최근에 제가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기자들이 쓴것처럼 폭력적인 장면이 몇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폭행에 대하여 민감한 시대라서 그런 기사를 쓰는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본 일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드라마 자체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어서 드라마를 단 한번도 제대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추천을 해주면 " 그거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부터 좀.. 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지난 번에 폭행그런거 나오고 좀 그렇던데,, 그냥 안 볼래.." 라는 식의 반응.. 전 이 드라마를 보라는 강요를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드라마나 어떤 작품을 한쪽으로 치우쳐진 좋지 않은 부분만 보고 그런 일부 사람들이 그 드라마나 작품에 대해서 잘 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