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나의 아저씨 추천해줬는데..반응들이 참..

미련남은곰 2018. 4. 6. 22:34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최근에 제가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기자들이 쓴것처럼 폭력적인 장면이 몇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폭행에 대하여 민감한 시대라서 

 

그런 기사를 쓰는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본 일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드라마 자체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어서

 

드라마를 단 한번도 제대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추천을 해주면

 

 

" 그거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부터 좀.. 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지난 번에 폭행그런거 나오고 좀 그렇던데,,

 

그냥 안 볼래.."

 

라는 식의 반응.. 

 

전 이 드라마를 보라는 강요를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드라마나 어떤 작품을 한쪽으로 치우쳐진 좋지 않은 부분만

 

보고 그런 일부 사람들이 그 드라마나 작품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논하는게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어떤 사건이 터지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전체를 알지 못하고 일부만 소식을 접하고 

 

자기 멋대로 해석을 해서 유언비어

 

퍼뜨리는 사람이 조금 사라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최근에 이 드라마를 추천해주면서 생각이 들었네요.

 

 

이 드라마도 나쁜 비판하는 기사만 있는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제가 드라마를 추천하려고 했던 이유가 

 

적힌 기사도 있는데 일단 안좋은쪽으로

 

관점이 기울어진 사람의 눈엔 들어오지 않겠죠..

 

 

대사하나 하나가 굉장히 정성을 들였다는 생각들 정도로

 

대사가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그런 드라마인데..

 

 

어떻게 좋은 점만 가진 사람이 있을수 있고

 

어떻게 좋은 점만 가진 작품이 있을수 있을까요..

 

어떤 것이든 결점이 있기 마련인데..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