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책

[도서] a씨에 관하여

미련남은곰 2017. 12. 31. 01:58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책은 
 
'a씨에 관하여' 라는 책입니다.
 

 
젊은 나이에 책을 편찬하셔서 어떤 내용일가 내심 기대를 가지고 보게 되었는데요.
 
책을 읽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왠만한 프로 작가가 썻다고 해도
 
믿어질만큼 표현하는 방식과 그러한 미묘한것들이 정말 잘 어우러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출판한 시점에서 이미 프로 작가인건가요?
 
이 책은 총 3가지의 단펴적인 스토리로 구성되어있고 각가에 스토리마다 정말 재미있어서
 
누구나 쉽게 볼수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첫번째 장에서는 한 소녀가 나오는데 그녀는 마을에 떠도는 소문인
 
a씨가 자신을 도와줄것이라고 믿습니다.
 
a씨는 마을사람들을 도와주는 떠도는 소문이 무언가인데 대부분은 미신이라고 여기는 모양이 었습니다.
 
이 소녀는 자신만 보이는 이상한 사람들 또는 개에 의해서 어느날부터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하루를 살아 갑니다. 그들은 이 소녀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는데 
 
절반은 소녀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고 절반은 소녀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어주죠.
 
하지만 a씨에 도움으로 그녀는 자신에게만 보이는 이들을 물리치고 해결하게 됩니다.
 
두번째 장에서는 아내가 기억을 잃어서 골치를 앓고 있는 남자가 나옵니다.
 
자신의 아내의 기억이 점점 과거로 가게되어서 화가인 남자는 그녀때문에
 
힘들어하죠. 그리고 아내는 남자에게는 말하진 않았지만 매일 밤마다
 
방에 물이 차서 어딘가 신비로운 장소로 가게됩니다. 하지만
 
남자에게는 말을 하지않죠. 그러나 a씨에게 도움을 받아서 
 
남자에게 자신이 겪고 있는일을 말하게 되고 둘이 같이 여자의 방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문제를 해결하게 되죠.
 
세번째장은 아파트에 사는 한남자가 나오는데 그 아파트는 남자가 모르는곳입니다.
 
창밖을 쳐다 보았더니 기찻길이 있어서 남자는 왠지모르게 이곳에서 탈출하려면 
 
저 기차를 타야 된다는 생각에 아파트를 내려가게 됩니다. 엘레베이터는 안돼서 계단을 
 
이용해서 말이죠. 
 
하지만 기차를 놓치고 이 남자가 깨어나 보니 다시 자신이 처음에 있던 장소임을 깨닫게 됩니다.
 
과연 이 남자도 a씨에 도움을 받아서 이 아파트에서 탈출할수있을까요?
 
재미있고 감동있는 스토리가 있는 책
 
a씨에 관하여에 대한 간단한 줄거리밑 후기 였습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