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시작하는 새해 인사말.

미련남은곰 2017. 12. 31. 12:54

안녕하세요.

 

올해가 벌써 끝이 났네요.

 

 

이번년도 1월에 바닷가 근처로 가게 되서 찍었던 사진인데

 

여기는 갈매기들이 또 모여 있을까요?

 

한해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건 개인적인 일들일수도 있고

 

대중적인 일들일수도 있겠네요.

 

작년에는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한해를 내가 무엇을 하면서 보낸건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돌이켜보면 막상 별게 없었는데 올해는 돌이켜보면 되게 한일이 많았다고 

 

느껴지네요.

 

이렇게 느껴지는게 올해를 잘 살았다는 증거 아닐까요? ㅎ 

 

여러분도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잘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혹시 싸웠던 일이 있더라도 오늘만큼은 올해의 마지막 날이라는 핑계로

 

'내년에 잘 시작해보자' 라고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갈수있으면..

 

그리고 누간가에게 먼저 용서를 배풀수있고

 

용서를 받을수있는 한해에 마무리가 됬으면 더욱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내년을 시작하는 새해 인사말을 찾아봤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에 '새해 인사말' 이라고 치면 간단히 찾을수 있는것들이죠.

 

아! 참고로 말하자면 내년은 무술년

 

 

출처-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6719

 

 

일명 사람들이 말하는 황금개의 해입니다.

 

'무술년'에서

 

무는 '황금'

 

술은 '개'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귀여운 강아지가 새해 인사말을 치면 나오네요.

 

출처 -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2018%EB%85%84+%EC%83%88%ED%95%B4%EC%9D%B8%EC%82%AC%EB%A7%90&ie=utf8&sm=tab_she&qdt=0

출처 - https://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sugo=&q=%EC%83%88%ED%95%B4%EC%9D%B8%EC%82%AC%EB%A7%90

 

 

하지만 저는 이런 인터넷에 치면

 

나오는 단순한 형식에 인사말들 보다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글을  한편 적어서 

 

보내면 더 좋은 한해의 시작이 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