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푼젤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디즈니에서 나온 라푼젤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겨울왕국 못지않게 유명한 영화인데 
 
저는 예전에 봤는데 기억이 않나는 것인지 아니면 않본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최근에 다시 봤습니다.
 
나름 재미았개 보아서 추천 드립니다.
 

 
이 영화에 주인공은 라푼젤입니다. 누가 봐도 라푼젤이지만 일단 한번 더 언급해봤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특이한 점이 하나 보이시지 않으시나요?
 
 
바로 라푼젤의 머리카락입니다.
 
 
그녀는 굉장히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저것이 엄청나게 특별한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도 저렇게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인터넷에 찾아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각자 자기 만족, 머리카락 기부 등등의 자신만에 신념을 또는 목적을 가지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기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라푼젤은 자신의 목적 떄문에 머리카락을 기른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어머니(호칭을 '마녀'라고 하겠습니다)의 목적 떄문에 머리카락을 자르지 못하는 것입니다.
 
라푼젤의 어머니(마녀)의 목적은 라푼젤의 머리카락의 마법을 이용해 젊음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심지어 마녀는 자신의 진짜 어머니도 아닙니다.
 
그저 라푼젤의 머리카락의 마법을 탐내고 라푼젤이 어렸을때 라푼젤을 데려간 범죄자일 뿐입니다.
 
 

 
 마녀는 자신의 젋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라푼젤을 높은 탑위 가둬둡니다.
 
마치 화분에 한송이에 꽃을 키우듯이 말이죠.
 
 
하지만 영원한 비밀은 없는 법
 
우리에 남자 주인공(날도둑녀석)은 티아라를 훔쳐서 달아나는 도중에 우연히 
 
라푼젤이 사는 탑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몰래 그곳에 숨어 듭니다.
 
그리고 라푼젤을 만나게 되죠. 
 
 
여기서부터 이들의 인연은 시작이됩니다.
 

 
과연 라푼젤은 마녀의 손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요?
 
 
 세상 사람들은 자기 만족을 위해 가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혹시 그게 누군가를 불행하게 하진 않았을지 되돌아보며 생각하는 하루를 가져보는 것은 어떨가요?
 
 
그럼 이만
 
 

 
 

이미지들 출처 - https://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75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