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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바닐라 크렘브륄레 케이크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캐이크가게에서 케익을 사먹어 봤는데요. 진짜 맛있네요. 예전에는 파라바게트나, 뚜레주르에서 항상 사서 먹었는데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케익을 사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근처에 투썸플레이스라는 가게가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그곳에가서 사먹게 됬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까 예약으로 시키면 10%할인인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미리 시켜놓고 가지러 갔습니다. 건물도 아주멋지게 생겼네요. 얼른 가지고 가서 집에서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제가 시켰던 케이크는 바록 위에 사진에 나온것처럼 바닐라크렘브륄레 입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그럼 포장을 열어보죠. 저도 포장이된 상태로 받은거라서 어떻게 생겼을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하도 이미지랑 실제랑은 차이가 심해서 말이죠. 과연 . . ..

일상 2018.01.02

어바웃타임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현제 저의 인생영화 no.1을 차지하고 있는 영화인 어바웃 타임입니다. 정말 제가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그럴 만한 이유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살아봐야 겨우 한 세기를 살아가고 이 세상에서의 삶을 마치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해버리면 순간순간이 안타깝고 지금하고 있는 행위들이 뭔가 아쉽고 부족하게 느껴지죠. 하지만 그 생활을 즐기게 된다면 모든 행위들이 가치있어지고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 모두 의미 있는 행위가 되고 뭔가 부족한 느낌을 채울수 있게 되지않을까요? 이 영화를 보면 남자 주인공이 나오는데 어른이 되자 한 가지 가문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바로 이 가문의 남자들은 전부 시간 여행의 능력자라는 것을 말이죠. 시간 여행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이렇게 옷..

문화/영화 2018.01.01

[도서] 톨스토이 단편선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책은 톨스토이 단편선 입니다. 이 책도 살아가면서 아무리 책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한번쯤은 들어 보시지 않았나요. 말그대로 단편입니다. 여러가지 재미있는 단편들이 들어있죠. 하지만 그 각각의 재미있는 단편들에 각각에 의미가 있습니다. 종교적인것과 참된 행위에 대한것들이 자주 등장하죠. 여러가지로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책중에 한편입니다. 저는 여러가지 내용중에 지금 기억 나는 것은 두 할아버지가 죽기전에 순례길을 다녀오고자 합니다. 하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가지 않을까 생각을 하지만 자식들이 돈을 싹싹 긁어 모아서 여행 경비를 만들어 주죠. 그래서 두 할아버지가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한 할아버지가 지쳐서 어떤 집에 들러서 물을 마시고 오겠다 하면서 둘은 헤..

문화/책 2018.01.01

[도서] 마시멜로 이야기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책은 마시멜로 이야기 입니다. 한번쯤 봐보시거나 들어본적 있지 않으신가요? 정말 단순하면서도 큰교훈을 가지고 있죠. 최근에 트렌드인 욜로족과는 사뭇 반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바로 참을성이죠. 자신이 무언가를 바라고 더 참을수록 더 큰것을 얻게 된다. 이 책의 시작은 예전에 했던 한 연구를 바탕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예전 한 연구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게 되죠. 바로 그 유명한 마시멜로 실험입니다. 연구원들은 아이들에게 참는 만큼 배로해서 마시멜로를 준다고 말을 하고 방안을 나가 버립니다. 혼자 남은 아이는 당연히 고민을 하게 됩니다. 지금의 행복을 위해서 마시멜로우를 먹지 말아야 되나 아니면 지금 이것을 먹고 현재의 행복을 ..

문화/책 2018.01.01

[도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책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입니다. 정말 말그대로 어떠한 소설의 내용이 나오는것은 아니고 말그대로 여러가지 작가의 생각이 들어 있는 사전입니다. 또는 옛날 관습과 관련된 그러한 정보들도 있고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심심할때 읽기에 정말 재미있는 책이었습니다. 항상 이 책은 보고 싶은 페이지가 있으면 랜덤하게 책을 펼쳐놔서 어디를 읽은지를 모르고 봤던것도 다시 보게되고 그렇게 보게 됩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제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들을 거의 전부 읽었을 정도로 좋아하는데요. 글이 정말 독창적인 상상력에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몇몇 시리즈들을 제외하고는 전부 '상대적이고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이라는 책이 나옵니다. ..

문화/책 2018.01.01

컴알못이 최근에 알게된 숫자가 쳐지지않는 이유

안녕하세요. 최근에 키보드를 뚜드리는 일이 많아져서 이것저것 실수로 키보드를 누르다보니까 막 이상현상이 일어나서 키보드가 고장난것인가 하면서 찾아보다가 제가 컴알못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ㅠㅠ) 첫번째 키보드의 Insert 키를 아십니까? 우연히 누르게 되면 타자를 치다가 중간에 틀린글이 있어서 고치려 할때에 뒷글자가 사라진 경우가 가끔있지않나요? 그게 실수로 이 Insert키가 눌려서 그런겁니다.ㅎㅎ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Insert키를 눌러주시면 문제가 간단히 해결되시는것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두번째 키보드의 NumLock 키를 아십니까? 이 키를 실수로 누르게 되면 키보드 옆쪽에 있는 숫자들이 쳐지지않게 됩니다. 실수로 누르셔서 쳐지지않는다면 한번 다시 눌러보세요. 세번째 위의 방법으로도..

일상 2018.01.01

밤키우기

안녕하세요. 최근에 집근처에서 밤하나를 주웠는데 너무 예쁘게 생겨서 먹기가 조금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화분을 사서 심어 놨습니다. 그랬더니 . .. . . .. ... . .. . . . 쑥~ 쑥~ 쑥~ 쑥!! 너무 잘자라버리네요;; 제 방이 조금 따뜻한 편이라서 그런지 겨울인데도 새싹이 나왔네요. 너무커서 이제 좀 화분도 갈아줘야 겠어요.ㅎㅎ;; 심심하시면 여러분도 밤을 주워서(?) 한번 키워보시는것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사람들이 부모가 아기때에 가장 키울맛이 난다고 생각이 드는데(그만큼 다들 엄청 고생하시지만) 눈에 자라는게 보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느새 지나가 보면 벌써 훌쩍 커있는 나 또는 누군가에 모습에 오늘 하루도 세월이란것을 느끼게 되네요. 그럼 이만

일상 2017.12.31

애니메이션추천 - 라바(Larva)/보기/시즌1,2,3 & 시즌4 트레일러 영상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만화는 라바(Larva)입니다. 일단 최근에 공개된 라바 시즌4 영상입니다. 다른나라에서 만든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놀랍게도 이 만화는 우리나라에서 주최적으로 해서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될만큼 퀄리티가 높죠.ㅎ 현재는 시즌1, 2 ,3이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참고로 시즌 3도 배경은 해외여서 외국에서 만든것이라고 착각하게 만들죠. 하지만 우리나라에 주축으로 해서 만들었습니다. 어쨋든 이 라바는 1~2분짜리의 짤막한 재미있는 단편들로 이루어져있는데 곤충들과 벌래들에 삶을 코믹하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아마 대중에게 이미 많이 알려져있어서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형뽑기 기계에서도 단골로 볼수있고 지나가다가 왠벌레가 차 안테나..

애니추천 - 강철의 연금술사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애니는 '강철의 연금술사' 입니다. 저도 최근에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들에 애니추천 글들을 보면서 하도 명작 명작 거려서 보게 되었습니다. 음.. 명작이라고 할만하더군요. 등가교환 연금술사에게는 깨지지않는 법칙 내가 얻은 만큼 잃게 된다는 뜻인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등가교환에서 크게 작용하는것은 인체이죠. 인체 연성으로 인체의 어느부분을 랜덤하게 잃는 대신에 우리의 주인공은 죽은자를 얻으려고 하죠. 하지만 죽은자가 살아 돌아오는 일은 있을수 없는일.. 과연 주인공은 인체를 잃고 죽은 자를 살리는데 성공했을까요? 그럼 생명을 탄생시키는 대가의 등가교환은 무엇이었을까요? 궁금하시면 여기 저기에서 모두 명작이라고 극찬하는 '강철의 연금술사' 를 한번 봐보시기 바랍..

2017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을 시작하는 새해 인사말.

안녕하세요. 올해가 벌써 끝이 났네요. 이번년도 1월에 바닷가 근처로 가게 되서 찍었던 사진인데 여기는 갈매기들이 또 모여 있을까요? 한해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고 그건 개인적인 일들일수도 있고 대중적인 일들일수도 있겠네요. 작년에는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한해를 내가 무엇을 하면서 보낸건가? 라는 생각을 하면서 돌이켜보면 막상 별게 없었는데 올해는 돌이켜보면 되게 한일이 많았다고 느껴지네요. 이렇게 느껴지는게 올해를 잘 살았다는 증거 아닐까요? ㅎ 여러분도 올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을 잘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혹시 싸웠던 일이 있더라도 오늘만큼은 올해의 마지막 날이라는 핑계로 '내년에 잘 시작해보자' 라고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갈수있으면.. 그리고 누간가에게 먼저 용서를 배풀수있고 용서를 받을수있는 한해에 ..

일상 2017.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