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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영화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입니다. 이번에 오역 논란이 굉장히 많았죠? 저도 솔직히 영화보면서 '닥터스트레인지가 갑자기 왜저래?' 그리고 중간중간에 영어도 같이 들으면서 보았는데 '이게 이렇게 해석이 되나?' 라고 의아해 하면서 봤네요. 어쨋든 번역 논란이 있던건 우리나라뿐이고 영화 자체는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 인물은 분량이 적어도 임팩트를 확실히 주어서 모든 히어로들이 적절하게 나왔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이전에 좀 약하게 느껴져서 아쉬웠던 닥터스트레인지도 이번에 확실한 이팩트를 줌으로써 현재까지 마블영화에서 가장강한 히어로가 맞긴 맞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들어주고 아이언맨도 이번에 나노 기술을 이용하여 훨씬..

문화/영화 2018.04.30

[도서] 연애의 행방 / 히가시노 게이고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책은 연애의 행방 - 히가시노 게이고 입니다. 이 책은 그 동안 제가 읽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과는 사뭇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흔히 말하는 우리나라의 아침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었습니다. 약간 뜨악! 할만한 재미있는 부분에서 끊는게 아주 예술이더군요.ㅋ 보통 제가 자주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는 살인 사건같은것에 대한 추리에 대한 소설이 었는데 이번에 읽은 이 소설은 연애에 관련된 소설입니다. 내용들의 형식이 흔히 말하는 옵니버스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처음에 보실때는 첫장과 두번째장이 관련이 없는 내용들이라고 생각 하실수도없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ㅎ;;) 마지막에는 결국 다 복잡하게 연관이 되어서 코믹한 결말을 이끌어 내더라고요..

문화/책 2018.04.19

[도서] 악의 / 히가시노 게이고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을 추천하는 글들이 보통 악의와 용의자 X 헌신을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악의를 먼저 읽어 봤는데 사람들이 이 책을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많이 낚였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범인의 원래 의도를 정말 경찰이 말도 안되게 끊질기게 수사해서 정확하게 짚어내는 것으로 결말이 나긴 하지만 솔직히 소설이 아니었으면 책에 나오는 경찰만큼 수사할려는 사람도 없을것같고 그래서 못 찾아냈을듯 싶네요. 범인이 이유없는 악의로 피해자의 모든 명예를 가져오려고 했던 소설..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첫번째로 느낀게 이유없는 악의 만큼 무서운게 없구나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이 주목할만한 점이 중간 중간에 나오는 소설의 절반이상을 차지..

문화/책 2018.04.19

[도서] 위험한 비너스 /히가시노 게이고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책은 위험한 비너스 - 히가시노 게이고 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감도이 있거나 엄청나게 흥미진진하지는 않습니다. 책을 보는 중간중간은... 마지막까지 보았을때 "와.. 생각도 못햇는데.." 라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앞부분에 뭔가 실마리같은 걸 더 주었다면 결말을 더 잘 납득할 수 있었을텐데 (물론 제가 못걸수도있지만) 독자한테까지 결말에 대해 암시하지 않고 너무 숨기지 않았나?.. 라는 아쉬움이 담긴 생각이 들긴했습니다. 다 보고나서는 나름 재미있는 책이 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나미야 잡화상점의 기적처럼 책을 다시 펴보고 싶은 여운 같은게 남지는 않네요. ㅎ) 그럼 이만

문화/책 2018.04.19

나의 아저씨 추천해줬는데..반응들이 참..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최근에 제가 '나의 아저씨'라는 드라마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기자들이 쓴것처럼 폭력적인 장면이 몇군데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폭행에 대하여 민감한 시대라서 그런 기사를 쓰는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본 일부 사람들은 무의식적으로 드라마 자체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어서 드라마를 단 한번도 제대로 보지도 않았으면서 추천을 해주면 " 그거 나의 아저씨라는 제목부터 좀.. 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지난 번에 폭행그런거 나오고 좀 그렇던데,, 그냥 안 볼래.." 라는 식의 반응.. 전 이 드라마를 보라는 강요를 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드라마나 어떤 작품을 한쪽으로 치우쳐진 좋지 않은 부분만 보고 그런 일부 사람들이 그 드라마나 작품에 대해서 잘 알지도..

일상 2018.04.06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기다리며..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입니다. 이번 주제는 곧 4월에 개봉예정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기다리면 내용 전개상 보실만한 영화를 추천드리겠습니다. (물론 제가 인피니티 워를 보려고 최근에 재탕하고 있는 영화들이지만 ㅎㅎ;;) 첫번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어벤져스의 2번째 시리즈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입니다. 이곳에서 새로운 멤버들도 생기죠.ㅎ 여러가지로 이번편도 재미있게 보았던 편이여서 추천드립니다. 어벤져스 편은 다 재미있는듯 싶네요. 그래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도 기대가 되고 이 편에서 탄생하는 비전의 머리에 박혀있는 인피니티 스톤의 일종인 마인드 스톤이 아마 타노스를 부르고 싸우게 되는 계기가 되겠죠? 그리고 또 여기서 헐크가 행방불명이 됬었죠? 비행기 타고 자괴감에 빠져서 어디론가..

문화/영화 2018.03.28

애니추천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R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애니는 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입니다. 방학때 심심해서 볼만한 애니를 찾던 중 알게 된 애니인데요. 개인적으로 저의 삶의 모티브(?)가 되어서 인생을 더 열심히 살아야되겠다라고 생각된 계기랄까요? 일단 이 애니의 제목인 건어물녀뜻을 보통은 모를거라고 생각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랍니다. ㅎㅎ 그래서 저도 조금 한심한것 같긴 하지만 밖에서는 엄청나게 똑부러지게 일잘하는 사람 그리고 집안에서는 엄청나게 태평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 어쨋든 더 힘내서 무엇이 되었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죠.ㅎㅎ;; 다시말하면 정확히 일할땐 일하고 쉴땐 제대로 쉴줄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것에 가깝겠네요. (항상 뭔가 노는것과 쉬는것을 애매하게 하는 타입이라서;..

애니추천 - 암살교실/1기/2기/3기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애니는 암살교실 입니다. 여기저기서 애니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는 보시거나 아니면 보셨을 작품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럼에도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현시대에 교사를 하고 있는 그저 자신의 돈과 평안을 위해서 그런 직업을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돈과 평안을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 그 직업을 하고 싶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크기도 하네요. 이 애니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깨달으시는 바가 있으시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뭐 여기까진 개인적인 의견) 이 애니의 내용은 E반을 맡은 살선생과 그 E반의 학생들이 선생님을 1년안에 죽여서 지구를 지켜라(?)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설명하자면 스포하는게 많아져서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ㅎㅎ;; 여러..

애니추천 -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안녕하세요. 미련남은곰 입니다. 이번에 추천드릴 애니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입니다. 혹시 달달한 연애물이 보고 싶으신분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저는 이번에 애니화가된 이 애니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애니의 내용은 대충 여자아이가 남자아이한테 장난을 치는건데 그 장난의 중간중간부분들이 남자아이를 곤란하게 만들죠. 그게 재미있습니다. ㅎㅎ '평범한 중학교 1학년 소년과 매일 짓궂은 장난을 걸어오는 짝꿍 소녀의 청춘 달콤 러브코미디를 그린 애니메이션' 이라고 네이버에는 나와있네요. 제 생각은 전혀 아니지만 말이죠.ㅎ: 제가 보기에는 그냥 여자애가 남자애 가지고 노는수준입니다.;; 남자애가 멍청해서 당하냐고요? 아니요. 그냥 여자애가 엄청 똑똑한거 그래서 어쩌다보니 유튜브에 '요망한' 치면 (밈같은 느낌) ..

파파존스 스파이시 치킨렌치 피자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후기는 파자입니다. 이전에 근처에 놀러갔다가 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니 처음보는 피자가게를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친구들이랑 그냥 그곳에서 먹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입구가 멋지게 생가지 않았나요? 나중에 찾아보니까 여기가 미국에서 여기까지 퍼져온것이더라고요. 어째서인지 우리나라 음식점이라기보다는 다른 나라음식점 같은 느낌이 물씬풍기더라고요. 어쨋든 저는 친구가 평소에 여기서 시켜먹는 다는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바로 아래에 나와있는 스파이시 치킨랜치이죠. 나오는동안 가게 안도 한번 둘러 봤습니다. 되게 시간이 애매해서 그런가 한적하더라고요. 아마 생긴지 얼마않되서 잘 알려져있지도 않은것 같았고 그래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배달하시는 아..

일상 2018.01.02